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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중동 안중근공원 인근 GTX-B 노선 공사장에서 계획과 다른 규모로 발파가 이루어져 발파 매트와 비산먼지 방지시설 일부가 파손되고 인접 도로로 비산물이 떨어져 차량이 손상됐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부천시가 16일 밝혔다.
AI-generated summary
Why It Matters
GTX-B 노선 건설을 위한 수직구 굴착 공사가 지난해 8월부터 진행 중이며, 2031년 8월까지 완료 예정이다. 안중근공원 수직구는 피난계단과 환기 시설을 설치하기 위한 구조물이다.
계획과 달리 발파돼 발파매트 등 일부시설 파손…인명피해 없어
(부천=연합뉴스) 강종구 기자 = 경기도 부천의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공사장에서 발파 사고가 발생해 부천시가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16일 부천시에 따르면 발파 사고는 지난 12일 오후 6시 30분께 원미구 중동 안중근공원 인근에서 수직구 굴착을 위한 발파작업 중 발생했다.
80m 깊이로 계획된 수직구의 50m 지점에서 총 6차례 발파 때 폭약을 40발씩 모두 240발을 터뜨려야 했지만, 당초 계획과 다른 규모로 불균등하게 터지면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수직구 윗부분을 덮고 있던 발파 매트와 비산먼지 방지시설 일부가 파손됐고, 비산물이 인접 도로로 떨어져 차량이 손상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부천시는 사고 발생 후 시공사에 발파 매트 추가 설치, 상부 비산먼지 방지시설 보강, 개구부 보호덮개 설치 등 안전대책을 이행한 뒤 공사를 재개할 것을 요구했다.
시공사는 당초 계획과 다른 규모의 발파가 이뤄진 원인, 방호시설 파손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으며, 관련 안전조치를 전면 보완한 뒤 공사를 재개할 방침이다.
안중근공원 수직구는 GTX-B 노선 건설에 필요한 피난계단과 환기 시설을 설치하기 위한 구조물로, 관련 공사는 지난해 8월 시작됐으며 2031년 8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What to Watch
AI outlook — possibilities, not facts
시공사가 방호시설을 전면 보완한 후 공사를 재개할 것이다.
Likely · Within weeks
부천시가 추가 안전대책 이행 여부를 확인한 후 공사 재개를 허가할 것이다.
Very likely · Within days
Open Questions
- 발파 계획과 다른 규모로 터진 구체적인 원인은 무엇인가?
- 방호시설 파손으로 인한 정확한 피해 규모는 얼마나 되는가?
- 추가 안전조치의 구체적인 내용과 시행 시기는 언제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