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단보도 대기 공간 노랗게…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효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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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시가 정라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내 횡단보도 대기 공간 7곳에 노란색으로 구분된 '옐로카펫'을 12월까지 조성하여 어린이 보행 안전을 높이고 교통사고 예방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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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It Matters
정라초등학교 주변은 아파트와 주택이 밀집돼 있고 등·하교 시간에 학생들의 이동이 집중되는 지역이다.
횡단보도 대기 공간 노랗게…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효과 기대
(삼척=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강원 삼척시는 어린이 보행 안전을 높이기 위해 정라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내 횡단보도 대기 공간 7곳에 '옐로카펫'을 12월까지 조성한다고 30일 밝혔다.
정라초등학교 주변은 아파트와 주택이 밀집돼 있고 등·하교 시간에 학생들의 이동이 집중되는 곳이다.
시는 횡단보도 진입 전 대기 공간을 운전자가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정비해 어린이 보행자를 보호하고, 차량의 감속과 주의 운전을 유도할 계획이다.
옐로카펫은 횡단보도 앞에서 신호를 기다리는 공간을 노란색으로 구분한 시설이다.
어린이가 기다릴 위치를 명확히 표시하고, 주변 바닥과의 색상 차이를 통해 운전자의 눈에 잘 띄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이곳에는 기존 바닥면을 정비하고 어린이 교통안전 문구와 캐릭터를 도색한다.
교차로 형태와 보도 폭, 신호등·전주 등의 위치에 맞춰 디자인을 적용하고, 기존 교통안전시설과 연계해 설치할 예정이다.
홍미숙 교통과장은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도록 운전자도 학교 주변에서 속도를 줄이고 횡단보도 앞을 주의 깊게 살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Open Questions
- 옐로카펫 설치 후 실제 사고 감소 효과는 어떻게 측정될 것인가?
- 다른 학교 주변으로 확대 설치 계획은 있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