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허구역 확대 1년] 지정 전후 경기 12곳 중 11곳서 집값 상승 확대](/api/img?u=https%3A%2F%2Fimg.yna.co.kr%2Fphoto%2Fyna%2FYH%2F2026%2F07%2F10%2FPYH2026071006800001300_P2.jpg&w=1200&q=72&f=webp)
지난해 10·15 부동산 대책으로 지정된 경기 12개 토지거래허가구역 중 11곳에서 규제 지정 후 1년간 아파트값 상승률이 이전보다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광명시는 상승률이 1.8%에서 20.8%로 19.0%포인트 증가하며 가장 큰 폭을 보였으며, 과천시만 유일하게 상승률이 둔화했다. 전문가들은 실효성 점검과 부작용 고려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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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작년 10·15 부동산 대책을 통해 서울 전역과 경기 12개 지역을 규제지역으로 확대하고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으며, 이후 올해 7월 화성시 동탄구, 용인시 기흥구, 구리시 3곳을 추가 지정하여 총 서울 전역과 경기 15개 지역으로 확대했다.
(세종=연합뉴스) 오진송 기자 = 지난해 10·15 부동산 대책으로 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구역)으로 지정된 경기 12개 지역 가운데 11곳에서 규제 이후 1년간 아파트값 상승세가 이전 1년보다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광명시의 아파트값 상승률은 규제 이전 2% 수준에서 이후 21%로 높아졌다. 용인 수지구와 성남 분당구도 규제 이후 20% 넘게 오르면서 상승 폭이 크게 확대됐다.
이 시점에서 규제의 실효성을 점검하고 실수요자와 세입자에게 미치는 부작용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8일 한국부동산원의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를 분석한 결과, 2025년 10월 20일 토허구역 지정 전후 각각 51주간 경기 12개 지역 중 11곳에서 아파트값 상승률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분석은 토허구역 지정일인 지난해 10월 20일을 기준으로 지정 이전 51주(2024년 10월 28일∼2025년 10월 20일)와 이후 51주(2025년 10월 20일∼2026년 10월 12일)의 아파트값 변동률을 비교한 것이다.
광명시의 아파트값은 지정 이전 51주간 1.8% 상승했으나 이후 51주간에는 20.8% 올랐다. 상승률이 19.0%포인트 높아져 경기 12개 지역 가운데 상승세가 가장 크게 확대됐다.
용인 수지구도 같은 기간 상승률이 5.2%에서 20.1%로 14.9%포인트 높아졌다.
성남 분당구는 지정 이전 13.8% 상승한 데 이어 지정 이후에도 21.7% 오르면서 상승률이 7.9%포인트 확대됐다. 경기 12개 지역 가운데 지정 이후 아파트값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안양 동안구는 6.7%에서 19.2%로, 수원 영통구는 3.1%에서 18.7%로 상승률이 높아졌다.
하남시는 4.3%→16.8%로, 성남 중원구는 2.1%에서 15.4%로, 성남 수정구는 3.6%에서 13.2%로 각각 상승 폭이 확대됐다.
의왕시도 상승률이 1.0%에서 12.0%로 높아졌으며 수원 팔달구는 1.9%에서 9.1%로, 수원 장안구는 1.8%에서 7.6%로 상승세가 가팔라졌다.
반면 과천시는 경기 12개 지역 가운데 유일하게 상승률이 둔화했다. 지정 이전 51주간 16.6% 올랐던 과천시 아파트값은 지정 이후 51주간 5.4% 상승하는 데 그쳤다. 상승률이 11.2%포인트 낮아진 것이다.
경기도 전체 아파트값 상승률은 같은 기간 0.4%에서 6.8%로 높아졌다.
정부는 작년 10·15 대책을 통해 서울 전역과 경기 12개 지역을 규제지역으로 확대하고 토허구역으로 지정했다. 이후 올해 7월 5일부터 화성시 동탄구, 용인시 기흥구, 구리시 3곳을 토허구역으로 추가 지정했다. 이에 따라 토허구역은 서울 전역과 경기 15개 지역으로 확대됐다.
토허구역에서는 일정 면적을 초과하는 아파트 등을 매수할 때 관할 지방자치단체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주택 취득 후 2년간 실거주 의무가 부과된다. 전세를 끼고 집을 사는 이른바 '갭투자'를 제한해 투기적 수요를 억제하겠다는 취지다.
아파트값 상승률에는 주택 공급 여건과 수요 변화 등 다양한 요인이 영향을 미치는 만큼 규제 전후의 가격 변동만으로 토허구역 지정의 효과를 단정하기는 어렵다. 다만 지정 이후 경기 주요 지역에서도 아파트값 상승세가 확대되면서 광범위한 거래 규제의 실효성과 부작용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박합수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겸임교수는 "토허구역의 실거주 의무로 기존 세입자가 밀려나고 전월세 가격이 상승하면서 서민들의 주거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며 "정부 정책은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을 우선해야 하는데, 고가 주택 가격을 잡기 위한 규제로 오히려 저소득층이 피해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거래 규제가 시행된 지 1년이 된 만큼 공청회 등을 통해 토허구역 지정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국민적 합의를 바탕으로 정책 방향을 결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시장에선 정부가 토허구역이라는 정책 카드를 동원해 더 높은 상승률을 기록할 뻔했던 부동산 시장을 그나마 일정 범위에서 제어했다는 분석도 함께 제기된다.
정부는 추가적인 시장 상황을 지켜보면서 토허구역 지정 해제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다.
김이탁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지난 16일 제1차 주택공급 정례브리핑에서 "추가적인 시장 상황을 지켜보면서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규제 해제 시 집값이 급등하는 이른바 '슈팅'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우려했다.
AI outlook — possibilities, not facts
정부가 추가적인 시장 상황을 지켜본 후 토허구역 지정 해제 여부를 결정할 것이다.
Very likely · Within months
토허구역에 대한 공청회 등을 통해 의견 수렴이 이루어지고 국민적 합의를 바탕으로 정책 방향이 결정될 것이다.
Likely · Within months

Samsung C&T announced on the 19th that it was finally selected as the construction company for the pilot apartment reconstruction project in Yeouido-dong, Yeongdeungpo-gu, Seoul. This project, with a construction cost of 2.2685 trillion won, is a project to create 2,480 apartment houses from 6 underground floors to 59 floors above ground. A new complex name, Raemian Sonelli, was proposed, and OMA will participate in the design.

Next month, the number of apartments available nationwide is expected to drop to 11,559 households, down 30% from the previous month and 49% from the same month last year. In particular, the metropolitan area is expected to have 4,031 households, a 49% decrease from this month, and Seoul is expected to have only 488 households in three complexes. In rural areas, 7,523 households are scheduled to move in.

The Ministry of Land, Infrastructure and Transport is optimistic about the possibility of stabilizing the housing market in the mid- to long-term based on improvements in housing supply leading indicators and declines in sales prices in some regions, and announced that supply and demand conditions will significantly improve with the full-scale occupancy of the 3rd new city in 2028.

Seoul Mayor Oh Se-hoon referred to the housing policy white paper published by the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and criticized that the opportunity to supply 430,000 housing units was lost due to the removal of maintenance zones under former Mayor Park Won-soon, and urged the government and ruling party to change the policy direction.
![[1 year of Tohe district expansion] Gangnam is captured, but ‘decoupling’ is increasing in other regions](/api/img?u=https%3A%2F%2Fimg.yna.co.kr%2Fphoto%2Fyna%2FYH%2F2026%2F07%2F05%2FPYH2026070504740006100_P2.jpg&w=320&q=72&f=webp)
Despite the decline in house prices in Gangnam, Seoul, apartment prices are continuing to rise mainly in non-regulated areas such as Gunpo-si, Gyeonggi-do, Byeongjeom-gu, Hwaseong-si, and Wonmi-gu, Bucheon-si, and prices have also risen significantly in regulated areas such as Maegyo-dong, Paldal-gu, Suwon-si. Uiwang-si and low-cost areas outside Seoul also recorded double-digit growth rates, and 8 of the top 10 areas with the highest growth rates this year were Gyeonggi-do. It is analyzed that the decrease in jeonse and monthly rent listings and Samsung Electronics' in-house housing loan were influential.

The average monthly interest cost for jeonse households in the second quarter of this year was 211,965 won, an increase of 144.2% from the second quarter of 2019, and significantly exceeded the 66.1% increase in interest costs for owner-occupied households during the same period. The ratio of interest costs to income for jeonse households has risen to 3.7%, and the rising jeonse price is also acting as a factor in increasing the burden on tena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