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올림픽위, 밀라노 동계올림픽 이어 전담팀 만들어 악플 대응
Quick Look
일본올림픽위원회(JOC)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기간 소셜미디어에서 선수 대상 인신공격성 게시물 120여건을 확인하고 삭제 요청했으며, 밀라노 동계올림픽 당시에도 35만 건 이상의 비방 글을 모니터링해 대응한 바 있다고 NHK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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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It Matters
일본올림픽위원회는 이전 밀라노 동계올림픽에서도 소셜미디어 모니터링 전담팀을 운영해 악플에 대응한 경험이 있다.
일본올림픽위원회(JOC)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회 4일 차인 22일까지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선수들에 대한 인신공격성 게시물 120여건을 확인하고 플랫폼 운영사에 삭제를 요청했다고 NHK가 23일 보도했다.
JOC는 선수들의 악플 피해를 막기 위해 대회 기간 나고야에 변호사 등 담당 요원 6명을 상주시켜 인터넷·소셜미디어(SNS)상의 중상모략·비방에 대응하고 있다.
JOC에 따르면 경기 시작 직후부터 악성 게시물이 잇따라 발견됐다. 선수를 모욕하는 내용이나 성적으로 비하하는 내용이 다수를 이뤘다.
전 일본 축구 국가대표이자 J리그에서 뛴 가키타니 요이치로 선수는 NHK에 선수 시절 받은 악플 영향으로 우울증을 겪기도 했다고 토로하며 선수들에 대한 무분별한 악플을 삼갈 것을 호소했다.
JOC는 지난 2월 열린 밀라노 동계올림픽 때도 이탈리아와 일본 2곳에 거점을 두고 악플에 대응하며 35만5천975건의 비방 우려 글을 발견했다. 1천913건에 대해 플랫폼 사업자에 삭제 요청을 했다.
당시 JOC가 밀라노 동계올림픽 기간 모니터링한 SNS 글의 1.2%가량은 중상·모략이 의심되는 글이었을 정도로 댓글로 선수들을 공격하는 일이 잦았다.
What to Watch
AI outlook — possibilities, not facts
JOC는 향후 국제 스포츠 대회에서도 악플 모니터링 전담팀을 지속 운영할 것이다.
Likely · Within months
Open Questions
- 플랫폼 운영사들의 삭제 요청 수용률은 어느 정도인가?
- 악플 게시물 작성자에 대한 법적 조치는 진행되고 있는가?
- 향후 유사한 대규모 스포츠 이벤트에서 악플 방지를 위한 국제적 협의는 이루어질 것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