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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대학교에서 2026학년도 1학기 재임용 심사에서 대상 교원 11명 중 8명이 탈락했으며, 대학은 봉사 분야 업적평가 점수 미달을 사유로 제시했으나 교수들은 개강을 며칠 앞둔 시점에 통보받아 절차상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고 교육부 교원소청심사위원회가 재임용 거부 처분을 취소했으나 재심사 절차로 인해 복직이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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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It Matters
초당대학교에서 2026학년도 1학기 재임용 심사가 진행되었으며, 대상 교원 11명 중 8명이 탈락했으며 대학은 봉사 분야 업적평가 점수 미달을 사유로 제시하였다.
개강 며칠 앞두고 일방 통보…대학측, 임용 연장 재심사
(무안=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전남광주 무안에 있는 초당대학교에서 교수들이 무더기로 재임용 심사에서 탈락해 논란이 일고 있다.
4일 초당대에 따르면 2026학년도 1학기 재임용 심사에서 대상 교원 11명 가운데 8명이 탈락했다.
대학 측은 봉사 분야 업적평가 점수 미달을 재임용 거부 사유로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수들은 임용 기간 만료와 개강을 불과 며칠 앞둔 시점에 이 사실을 통보해 절차상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
대학교원의 재임용 거부 처분을 임용 기간 만료일 2개월 전까지 당사자에게 통지하도록 규정한 사립학교법을 지키지 않았다는 것이다.
A 교수는 개강을 불과 며칠 앞둔 2월 26일 임용 만료 사실을 문자메시지로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재임용 탈락 교수 5명은 대학 처분이 부당하다며 교육부 교원소청심사위원회에 심사를 청구했으며 교원소청위는 지난 6월 10일 재임용 거부 처분을 취소하는 결정을 내렸다.
재임용 거부 처분을 취소하더라도 대학은 재임용 심사를 다시 해야 해 탈락 교수들은 교단에 복귀하지 못하고 있다.
A교수는 "수년간 학생들을 가르친 교수에게 개강 직전 문자로 탈락 사실을 알린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다른 대학 채용에 지원하거나 이직을 준비할 시간조차 없었다"고 말했다.
이에 초당대 관계자는 "재임용 평가는 통상 12월 31일 완료되고 1차 평가 결과를 통보했는데 봉사 분야 업적평가에 신입생 유치 실적을 반영하기 위해 2월 말까지 평가를 연장했다"며 "실적을 최대한 반영하는 등 교수들을 배려한 조치였는데 절차상 문제로 지적됐다"고 말했다.
재심사 절차에 대해선 "교수 개개인의 업적 평가부터 다시 하고 있어 다소 시간이 걸리다"며 "다음 주 인사위원회가 열리고 이사회의 의결을 거쳐 결과에 따라 복직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What to 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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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인사위원회가 열리고 이사회의 의결을 거쳐 재심사 결과에 따라 복직 여부가 결정될 것이다.
Likely · Within weeks
Open Questions
- 재심사 결과는 언제 나올 것인가?
- 봉사 분야 업적평가에 신입생 유치 실적을 반영한 기준은 무엇인가?
- 교수들의 복직이 지연됨에 따라 학생들의 수업 운영에 어떤 영향이 있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