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O CCC, 한국이 제출한 선상 탄소 포집 장치 임시 안전 지침안 국제 표준 기본 문서로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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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영국 런던에서 열린 IMO 제12차 화물·컨테이너 운송 전문위원회에서 한국이 제출한 선상 탄소 포집 장치(OCCS) 임시 안전 지침안이 국제 표준 개발을 위한 기본 문서로 채택됐다고 밝혔다. 이번 채택으로 한국은 간사국을 맡아 후속 작업을 주도하며, 2029년 최종 승인을 목표로 기술적 근거 확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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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It Matters
IMO 전문위원회인 CCC는 화물·컨테이너 운송과 가스, 대체 연료 사용 관련 기술적 사항을 논의하는 기구로, 임시 안전 지침은 국제협약이 마련되기 전 선박 설계, 건조, 운항 등에 필요한 임시적 안전 기준을 제공하기 위해 IMO가 마련한 비강제적 지침이다.
부산=연합뉴스 이영재 기자 = 영국 런던에서 최근 열린 국제해사기구(IMO) 제12차 화물·컨테이너 운송 전문위원회(CCC)에서 한국이 제출한 '선상 탄소 포집 장치(OCCS) 임시 안전 지침안'이 국제 표준 개발을 위한 기본 문서로 채택됐다고 해양수산부가 27일 밝혔다.
IMO 전문위원회인 CCC는 화물·컨테이너 운송과 가스, 대체 연료 사용 관련 기술적 사항을 논의하는 기구다.
임시 안전 지침은 국제협약이 마련되기 전 선박 설계, 건조, 운항 등에 필요한 임시적 안전 기준을 제공하기 위해 IMO가 마련한 비강제적 지침을 가리킨다.
IMO 회원국들은 이번 회의에서 한국의 제안서를 바탕으로 글로벌 안전 지침을 마련하기로 합의하고, 지침 완성을 위한 후속 작업으로 한국이 간사국을 맡는 실무작업반을 꾸리기로 했다.
선박 배기가스에 포함된 이산화탄소를 포집·저장하는 OCCS는 조선·해운 산업의 친환경 기술로, 현장 적용을 위한 연구와 검증이 진행 중이다.
한국의 안전 지침은 본문에 공통 안전 기준을 두고 별도 부속서에 탄소 포집 기술별 안전 기준을 담는 '이원화 방식'으로 구성돼 라이베리아, 호주, 브라질을 포함한 주요 회원국과 단체의 지지를 받았다는 게 해수부 설명이다.
해수부는 지난 4월부터 운영 중인 민·관 협의체를 통해 OCCS 임시 안전 지침의 최종 승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9년 최종 승인을 받는 것을 목표로 설계·운영 데이터, 위험성 평가 등 기술적 근거를 확보하기로 했다.
정도현 해수부 해양안전국장은 "이번 성과는 우리나라가 국제 선박 탈탄소 핵심 기술의 안전 표준을 주도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What to 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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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간사국으로서 OCCS 임시 안전 지침의 후속 작업을 주도하여 2029년 최종 승인을 달성할 것
Likely · Within years
Open Questions
- OCCS 기술의 상용화 시점은 언제인가?
- 후속 실무작업반에서 어떤 구체적인 안전 기준이 마련될 것인가?
- 개발도상국들의 기술 이전 및 지원 방안은 어떻게 마련될 것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