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T 게임 부문 간부, 장인·장모 부부에 총격 살해당해
Quick Look
미국 뉴욕타임스 게임 부문 기술 총괄 조너선 매킨지(40)가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인근 더블린시 공원 주차장에서 장인 서우융 장(76)과 장모 스리 천(76) 부부에게 총격을 당해 숨진 채 발견됐다. 매킨지는 전처와의 이혼 소송 및 아동학대·가정폭력 관련 법적 분쟁 중이었으며, 경찰은 용의자인 장인·장모 부부를 살인 혐의로 체포해 구금했다.
AI-generated summary
Why It Matters
조너선 매킨지는 뉴욕타임스 게임 부문 기술 총괄로, 전처와의 이혼 소송 및 아동학대 혐의 기소, 맞고소로 인한 가정폭력 법적 분쟁 중이었으며, 별거 중이었고 이혼 소송 첫 심리를 앞두고 있었다.
부인 신고로 아동학대 기소된 적 있어…피해자도 부인 상대로 가정폭력 맞고소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권영전 특파원 =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에서 게임 부문을 이끄는 간부가 주택가 공원에서 장인·장모가 쏜 총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벌어졌다.
28일(현지시간) NYT와 지역 매체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에 따르면 조너선 매킨지(40) NYT 게임 부문 기술 총괄은 지난 26일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동쪽으로 약 50㎞ 떨어진 더블린시(市)의 한 공원 주차장에서 총상으로 숨진 채 발견됐다.
사건 당시 현장 인근에 있던 주민은 5∼6발의 총성을 들은 뒤 매킨지가 쓰러지는 모습을 목격했으며, 그 직후 남녀 한 쌍이 차분한 발걸음으로 현장을 벗어나는 것을 봤다고 증언했다.
경찰은 목격자들의 제보를 바탕으로 사건 발생 수 분 만에 공원 인근 교차로에서 매킨지의 장인 서우융 장(76)과 장모 스리 천(76) 부부를 살인 등 혐의로 체포했다.
이들은 인근 산타 리타 구치소에 수감됐으며 오는 30일 법원의 인정신문에 출석할 예정이다.
매킨지는 캘리포니아 버클리대(UC버클리)에서 컴퓨터공학 석사 학위를 받은 엔지니어로, 오라클과 스플렁크 등을 거쳐 2023년 NYT에 입사했다.
수사 당국은 구체적인 범행 동기를 밝히지 않았으나, 매킨지는 그간 이혼 소송과 가정폭력 관련 법적 공방을 부인과 벌여온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지난해 부인의 신고로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바 있고, 반대로 가정폭력을 이유로 부인을 상대로 접근금지 명령을 신청하기도 했다.
매킨지는 최근 가족과 함께 살던 집에서 나와 별거 중이었으며, 이혼 소송을 위한 법원의 첫 심리를 불과 며칠 남겨두고 있었다.
What to Watch
AI outlook — possibilities, not facts
장인·장모 부부에 대한 법원의 인정신문이 30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Very likely · Within days
살인 혐의에 대한 추가 수사가 진행되어 범행 동기가 밝혀질 가능성이 있다.
Possible · Within weeks
Open Questions
- 장인·장모 부부의 구체적인 범행 동기는 무엇인가?
- 총격 사건 이전 매킨지와 장인·장모 간의 직접적인 갈등 또는 위협 상황은 있었는가?
- 사건에 사용된 총기의 출처 및 소유자는 누구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