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안 고수온 지속으로 어류·패류 폐사 이어져
Quick Look
- 경남 남해안 수온이 9월에 접어들며 조금씩 떨어지고 있으나 고수온 피해가 지속되고 있다.
- 3일 기준으로 전날 하루 동안 어류 15만 마리, 멍게 169줄이 추가 폐사했으며, 올여름 누적 폐사량은 어류 573만7천 마리, 전복 44만 마리, 멍게 1천538줄로 집계됐다. 누적 재산 피해는 143억3천500만원에 달하며, 남해군·하동군·통영시·거제시 등 4개 시군 264개 양식장에서 피해가 발생했다. 현재 전 해역이 고수온 경보 발령 지역이며, 수온 하강 속도가 느려 특보가 당분간 유지될 전망이다.
AI-generated summary
Why It Matters
올여름 경남 남해안은 7월 말부터 고수온 현상이 시작되어 수산물 폐사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에는 7월 초부터 9월 말까지 69일간 고수온 특보가 발령된 바 있다.
9월에 접어들며 경남 남해안 수온이 조금씩 떨어지는 추세를 보이지만, 고수온 피해는 이어지고 있다.
3일 경남도에 따르면 전날 하루 숭어·조피볼락·넙치 등 어류 15만마리, 멍게 169줄(해수면 아래 멍게가 붙어 자라는 봉줄)이 추가 폐사했다.
지난 7월 말부터 시작된 올여름 경남 남해안 고수온 누적 폐사량은 어류 573만7천마리, 전복 44만마리, 멍게 1천538줄이다. 누적 재산 피해는 143억3천500만원에 이른다.
지금까지 남해군, 하동군, 통영시, 거제시 등 4개 시군 264개 해상가두리·육상 양식장에서 폐사 피해가 발생했다.
현재 경남 남해안 전 해역이 바닷물 수온이 28도 이상을 유지하는 고수온 경보 발령 지역이다.
9월 들어 수온이 점차 낮아지고 있으나 하강 속도가 느려 당분간 고수온 특보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경남 남해안 고수온 특보는 7월 초부터 9월 말까지 69일 동안 이어졌다.
What to Watch
AI outlook — possibilities, not facts
고수온 특보가 당분간 유지될 전망이다.
Likely · Within weeks
Open Questions
- 고수온 현상의 근본 원인은 무엇인가?
- 향후 수온 하강 속도를 높일 수 있는 대책은 있는가?
- 피해 어업인에 대한 보상 계획은 마련되어 있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