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초로 이틀간 개최… "안전관리에 빈틈없도록 만반의 대책"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세계불꽃축제 2026' 개막을 하루 앞두고 여의도 한강공원을 찾아 인파 관리와 안전 지원 계획 등 현장 안전 대책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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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00만 명 이상이 찾는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올해 처음으로 이틀 동안 개최된다.
최초로 이틀간 개최… "안전관리에 빈틈없도록 만반의 대책"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6'을 하루 앞두고 현장을 찾아 안전 대책을 점검했다.
서울시는 오 시장이 인파 관리 방안, 안전 지원 계획, 시설물 안전을 점검하기 위해 이날 오전 여의도 한강공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올해 22회째를 맞는 서울세계불꽃축제는 매년 100만명 이상이 찾는 대규모 행사로, 올해는 최초로 이틀 동안 진행된다. 각각 4일은 전야제, 5일은 본행사가 예정돼 있다.
오 시장은 이날 먼저 여의도 한강공원 입구에서 구역 식별 강화 계획, 인파 해산 계획, 교통 통제 계획 등 안전 관리 사항을 확인했다.
이어 축제장으로 이동해 불꽃관람구역 관람석 설치 상태, 관람객 출입 통제와 동선, 안전 펜스 설치 상태, 화장실과 휴지통 설치 상태 등을 살폈다.
서울시는 이번 축제를 안전하게 치르기 위해 교통, 안전, 편의 분야별 종합 대책을 추진한다.
한화그룹과 소방재난본부, 영등포구·용산구·동작구·마포구, 서울경찰청과 협력해 종합안전본부를 설치하고, 6천800명의 안전 인력을 투입해 도로 통제, 대중교통 운영 계획 변경 등을 실시한다.
오 시장은 "올해 처음으로 불꽃 축제가 이틀간 열리는 만큼 서울시민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까지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인파가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서울시와 경찰·소방·자치구가 함께 안전관리에 빈틈이 없도록 만반의 대책을 가동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원효대교 활용과 일부 지하철역 무정차 통과 등 교통통제가 예정된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는 교통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여유 있게 이동해 주시길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의 양해와 협조 속에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추억을 남기는 축제가 되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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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서울세계불꽃축제 본행사 및 전야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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